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성 라이온즈/2022년/7월 (문단 편집) === 7월 14일 === ||<-9> [[삼성 라이온즈|[[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height=40]]]][br] '''{{{#ffffff 삼성 라이온즈 라인업}}}''' || ||<-9> '''{{{#000000 선발 투수}}}''' || ||<-9> '''[[데이비드 뷰캐넌|뷰캐넌]]''' || ||<:> {{{#ffffff 1}}} ||<:> {{{#ffffff 2}}} ||<:> {{{#ffffff 3}}} ||<:> {{{#ffffff 4}}} ||<:> {{{#ffffff 5}}} ||<:> {{{#ffffff 6}}} ||<:> {{{#ffffff 7}}} ||<:> {{{#ffffff 8}}} ||<:> {{{#ffffff 9}}} || ||<:> CF || LF || 1B || 3B || DH || C || RF || SS || 2B || ||<:> '''[[김현준(2002)|김현준]]''' ||<:> '''[[호세 피렐라|피렐라]]''' ||<:> '''[[오재일]]''' ||<:> '''[[이원석(1986)|이원석]]''' ||<:> '''[[김재성(야구선수)|김재성]]''' ||<:> '''[[강민호]]''' ||<:> '''[[김성윤]]''' ||<:> '''[[이재현(야구선수)|이재현]]''' ||<:> '''[[오선진]]''' || ||<-15> '''{{{#ffffff 7월 14일, 18:30 ~ 21:08 (2시간 38분),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ffffff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관중 : 4,703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ffffff 삼성}}} || [[데이비드 뷰캐넌|뷰캐넌]]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4 || 1 || 1 || || {{{#ffffff kt}}} || [[고영표]] || 1 || 0 || 0 || 0 || 0 || 0 || 0 || 0 || - || '''1''' || 10 || 0 || 2 || ||<-16> '''{{{#ffffff 경기 기록}}}''' || || '''결승타''' ||<-15> [[앤서니 알포드|알포드]] (1회 무사 1,3루서 좌익수 희생플라이) || || '''승리 투수''' ||<-7> [[고영표]] (7이닝 0실점 0자책), 7승 5패 || '''패전 투수''' ||<-7> [[데이비드 뷰캐넌|뷰캐넌]] (7이닝 1실점 1자책), 6승 7패 |||| || '''홀드 투수''' ||<-7> [[김민수(1992)|김민수]] (⅓이닝 0실점 0자책), 13홀드 [br] [[주권(야구선수)|주권]] (⅓이닝 0실점 0자책), 12홀드 || '''세이브 투수''' ||<-7> [[김재윤(야구선수)|김재윤]] (1⅓이닝 0실점 0자책), 19세이브 || ---- * '''경기 전 예상''' 삼성은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10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삼성 선발 뷰캐넌은 지난 6월 30일 kt전에서 4이닝 6실점으로 무너졌고, 직전 LG전에서도 3⅔이닝 7실점으로 와르르 무너지며 2경기 연속으로 5회를 채우지 못하고 강판되는 매우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kt 선발 고영표와는 이번 시즌 처음 맞붙게 되는데, 작년 11승 6패 ERA 2.92로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던 고영표를 상대로 삼성은 3경기 2패 '''ERA 7.00'''으로 잘 공략했었다. 이 경기까지 지면 '''구단 40년 역사상 최다 연패'''인 11연패를 기록하게 된다. 11연패를 달성할 경우, [[허삼영]]의 경질이 유력한 경기로 여기고 있다.[* [[KBO 리그]] 역사에서 11연패는 [[MBC 청룡]]의 [[1989년]] [[8월 8일]]부터 [[8월 25일]]까지의 기록, [[kt wiz]]의 [[2015년]] [[3월 28일]]부터 [[4월 10일]]까지의 기록, [[SK 와이번스]]의 [[2000년]] [[6월 22일]]부터 [[7월 5일]]까지의 기록, [[OB 베어스]]의 [[1990년]] [[5월 31일]]부터 [[6월 17일]] 더블헤더 1차전까지의 기록 및 [[1990년]] [[7월 9일]]부터 [[7월 22일]] 더블헤더 2차전까지의 기록이 있다. 참고로 인수 이후 기록까지 살펴보면 [[두산 베어스]]는 [[2002년]] [[10월 18일]]부터 [[2003년]] [[4월 13일]]까지, [[LG 트윈스]]는 [[1991년]] [[8월 31일]]부터 [[9월 15일]]까지 10연패를 기록한 바 있다.] ---- * '''경기 내용''' '''1회초''' 1아웃에서 피렐라의 애매한 타구가 ~~야타고라스의 법칙이 통하며~~ 안타가 되었다. 여기서 kt의 유격수 심우준의 부상으로 장준원으로 교체됐다. 오재일-이원석이 KK로 물러났다. '''1회말''' 선두타자 조용호와 배정대의 연속 안타로 무사 1, 3루가 되었고, 알포드가 희생플라이를 때리며 선취점은 kt가 가져갔다. '''2회말''' 선두타자 오윤석이 안타를 때려냈다. 김민혁이 초구에 번트를 댔으나, 투수 정면으로 떴다. 뷰캐넌은 뛰지 않는 타자주자를 보고, 고의 낙구를 하여 '''1-6-4 병살타'''를 만들어내며 순식간에 2아웃을 만들었고, 장준원을 초구에 뜬공으로 돌려세우며 공 9개로 이닝을 정리했다. '''5회초''' 김재성이 초구를 때려 땅볼, 강민호는 3구를 때려 땅볼, 김성윤은 초구를 때려 땅볼로 물러나며, 고영표는 공 5개로 이닝을 정리했다. '''6회초''' 선두타자 이재현이 안타를 때려냈다. 오선진은 뜬공으로 물러났으나, 김현준이 2루타를 때리며 1사 2, 3루가 되었다. 피렐라가 초구를 때려 뜬공으로 물러나며 2사 2, 3루가 되었다. 오재일이 볼넷을 얻어내며 2사 만루가 되었다. 4번타자 이원석의 타석에서 삼성은 고영표 상대 6할을 때려낸 대타 김태군 카드를 꺼냈고, 5구를 날카롭게 받아쳤으나 3루수 황재균이 다이빙캐치로 잡아내며 만루의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8회초''' kt는 선발 투수 고영표가 내려가고, 김민수가 마운드에 등판했다. 선두타자 이재현이 안타를 때려냈다. 오선진이 희생번트에 성공하며 1사 2루가 되었다. kt는 주권으로 투수를 교체했고, 좌익수 알포드를 빼고 우익수 송민섭이, 우익수였던 조용호는 좌익수로 수비 위치를 변경하며 수비를 강화시켰다. 김현준이 삼진으로 물러난 후, kt는 마무리 투수 김재윤을 마운드에 등판시켰다. 피렐라가 삼진으로 물러나며 이닝 종료. '''8회말''' 삼성의 마운드는 우규민이 등판했다. 박병호가 땅볼로 물러났으나, 장성우-황재균이 연속 안타를 때리며 1사 1, 2루가 되었다. 그러나, 오윤석이 6-4-3 병살타를 때리며 이닝 종료. '''9회초''' 오재일-안주형-김재성이 '''KKK'''를 당하며 경기 종료. ---- * '''경기 요약''' '''삼성 구단 40년 역사상 최다 연패인 11연패를 기록하며, 치욕스러운 불명예 기록을 달성했다.''' 뷰캐넌이 앞선 2경기의 악몽을 딛고 7이닝 1실점 QS+로 호투를 펼쳤으나, 타선은 고영표와 kt 불펜을 상대로 '''단 한 점도 득점하지 못하며''' 패전 투수가 되어야했다. [[KBO 리그/2021년/정규시즌 1위 결정전|작년 타이브레이커]]와 똑같은 스코어, 다시 말해 작년에 kt를 상대로 0-1의 스코어로 패하며 코앞에서 정규시즌 우승과 한국시리즈 직행 티켓을 놓치는 악몽이 펼쳐졌다면, 이날은 kt를 상대로 똑같이 0-1의 스코어로 구단 최다 연패인 11연패라는 악몽이 펼쳐지며 마지막까지 최악이라는 말조차 과분한 분위기로 전반기를 마감했다. 이렇게 경질설도 나돌던 [[허삼영]] 감독의 추후 경질 가능성도 더욱 높아졌다.[* 만약 이대로 허삼영 감독이 경질된다면 1983년 [[서영무]] 초대 감독의 경질 이후 '''무려 39년 만에, 그리고 40년 팀 역사상 두번째로''' 시즌 도중 성적 부진을 이유로 삼성 라이온즈 감독 자리에서 물러나게 된다.] 오히려 연패+스케치북 검열 사태로 독기가 잔뜩 올라 삼성 팬에서 안티로 돌아선 이들에게는 '''진심으로 전면적인 축하를 받고 있다.''' 심지어 '''11연패도 부족하고 20연패, 즉 7월 전패'''[* 이것만으로도 [[삼미 슈퍼스타즈]]와 [[한화 이글스]]의 18연패를 뛰어넘는 것은 물론, KBO 리그 최다 연패 기록에 아시아 프로야구 구단 최다 연패 기록까지 갱신한다. 프로 만년 꼴찌팀도 아니고 [[왕조(스포츠)|왕조]] 건설까지 했었던 팀이 이 정도 연패를 하는 것은 굉장히 치욕적인 일이다.]를 기원하는 여론도 있을 정도다. 올 시즌 삼성의 경기력과 행보를 감안하면 팀 40년 역사에 먹칠할 뿐만 아니라 리그 자체의 물을 흐릴 정도로 최악이기 때문에, 안티로 돌아서서 연패를 축하받는 일이 이상한 것이 아니다. 심지어 근 몇 년간 삼성에서 [[이학주]], [[최충연]], [[박한이]] 등 음주운전자가 속출했을 때도 이런 말은 안 나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